실패사례

  • 1최저가공사 사례 1 (민간)

    1) "A(시공사)"는 자체로 설계예가 산출 후, "B(건축주)"에게 약60%선 최저가공사비 25억 견적 제시함.
    2) "B"는 타업체들에게 개략견적문의(평당공사비)하여 17억, 18억, 20억 등을 제시 받음.
    3) "A는 "B"와 협의하여 20억에 도급계약 체결함.
    4) "A"와 "B"는 착공 6개월 후 협의, 공사도급계약 타절 합의("A"는 6개월만에 약 3억의 적자 발생)
    5) "B'는 타업체 수배, 공사 이행 모색 후 공사재개하였으며, 착공 후 18개월만에 준공.
    6) 총 공사비는 추가공사, 설계변경 등 포함 약 31억 투입, 당초 계약대비 1.5배이상 증가, 공사기간 1년이상 지연됨.

  • 1최저가공사 사례 2 (민간)

    1) "D(건축주)"는 개략적인 컨셉도면(조감도 및 인테리어 투시도 등 있으나, 세부 마감 상세도 없음)으로 건축허가 득함.
    2) "C(시공업체)"는 개략 평당공사비 산출, 약6억원의 견적 제시함.
    3)  "D"는 도면 및 조감도와 일치하게 준공조건 명시 후, 도급계약 체결.
    4) 결론적으로 준공 전, 시공업체와 건축주간 분쟁 발생 및 공사 지연됨.
    5) "C"는 추가공사 등 설계변경 증액 요청하였으나, "D"는 도면, 조감도 등 기준 준공키로 계약했으니, 설계변경 증액은 없다고 함.
    6) 결국 "C"는 손해 및 적자를 감수하고 공사 준공(시공업체 약 2억원 손해 추정)

  • 1개선방안

    1) 최저가공사는 관급이든, 민간이든 문제가 많은 공사이다.
    2) 건축주나 시공업체나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주변에 많이 발생하고 있다.
    3) 건축주 입장에서 싸게 공사를 해준다고 하면 좋을것이나, 입장을 바꿔 시공업체의 입장에서는 손해나 적자를 감수하고 공사를 완성하려는 업체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4) 이와 같이, 건축주나 시공업체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원활한 준공을 위해서는 설계도서 완성 후,

         적산전문업체 (PK적산)에

         의뢰하여 명확한 공사비를 추정하고, 이 내역을 바탕으로 도급계약을 체결하여 분쟁 및 소송의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옳다.